처음 쓰는 글
그냥 하는말# 일상의 지루한 생각, 그리고 그것을 벗어난 행복한 상상
사실 어떤 즐거운 말로 포장해도 일상은 지겹다.
매일 같이 반복되는 삶이 그 자체로 즐겁진 않으니까.
10년 가까이 회사생활을하며 제 아무리 아니다 우겨도 정답은 정해져 있었다.
회사는 나의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았고 앞으로도 나의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을것이다.
모두는 행복한 권리가 있고 나 역시 행복하고 싶다.
계속 나중으로만 그 달콤함을 미루기에는 불확실성에 배팅하긴 두렵다.
지금 행복하고 싶다.
일상에서 벗어난 재밌는 생각과 상상을 글로 남겨 나중에 나의 과거가 그래도 행복했었네 느낄수 있도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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